꿀벌푸우의 일상

뭔가 강력한 '볼'을 만들고 싶었습니다. 그래서 중화기 볼을 만들어보자! 라고 했다가 시작된 호작질이 발전해서 볼탱크(?) 까지 되었습니다.-_-; 퇴근후 틈틈히 자르고 붙이고 조립질만 했는데, 도색은 언제할지 기약이 없네요.. 조만간 하긴해야 할건데....쩝.. 미사일런쳐는 그냥 붙여도 ..

건담 NT-1입니다. 애니메이션 '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'에 나오는 뉴타입 전용 기체로서 아무로에게 전해주기전 자쿠에게 목이 날아가는 비운의 기체입죠. 혹시 위의 애니를 안보셨다면 꼭 강추합니다. 일반적인 선, 악 구도가 아닌 전쟁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 등이 잘 표현..

2009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으로 발매된 퍼스트건담 2.0 컬러클리어 버전입니다. 일명 밀키클리어 라고 부릅니다. 뭐.. 아시는 분은 아시듯이 이게 건베에서 왕창 풀리는 바람에 일반판 보다 많이 풀린 한정판이랄까요..-_-;; 클리어 특성상 일반 인젝션 키트보다 빡빡(?) 하고 깨지기 ..

모 카페에서 RG만들기를 해서 만들어본 자쿠입니다. RG 자쿠는 워낙에 좋은 품질이라서 킷 자체는 완전 만족입니다. RG들만 벌써 5개나 만들었네요..^^ 하지만 이번에 만든 자쿠의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..ㅠㅠ 근래 만든것들 중 시간을 가장 많이 소요하면서 나름 꼼꼼..

[MG] MS 08소대 버전 '볼(Ball)' 입니다. 부품도 별로 없고해서 금방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.. 처음엔 좀 화려하게 만들어보려다가 만들면서 돋아나는 귀차니즘땜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습니다. -_-;; 이제 MS 08소대에 등장하는 MG는 모두 만들었네요..^^ 08소대 시리즈를 후..

MS 08소대에 등장하는 Ez-8 입니다. 원래 주인공 시로가 육전형 건담을 타고 다니다가 부셔진 기체를 시로 전용기로 커스텀한 기체 입니다. 그래서 프레임외 많은 부분이 육전형 건담과 같습니다.^^ (혹시 이넘도 건담인가?? 하시는 분 있으실까봐... ㅎㅎ) 빨리 만들어 치울려고 날림으로 만든 경향이 없잖..

[MG] RX-79[G] 육전형 건담입니다. 아~주 아주 오래전에 조립해 놓은것(거의 10년전쯤 됐나?? -_-;; )을 이번 연휴때 완성했습니다. 몰랐는데 건식데칼을 락앤락통에 넣어놔도 오래되니 못쓰게 되더라구요...-_-;; 때문에 남는 데칼을 긁어모아 사용했더니 08소대가 못되고 족보(?)에도 없는 외인부대가 되었습..

결혼하기도 훨씬전에 집사람이 선물로 사준 샤아자쿠를 가조만 해놨다가 이제야 완성했습니다. (이넘의 게으름은 약도 없군요.-_-:) '건담컬러!' 정말 무섭습니다.. 그냥쓰니 사출색과 완~전! 동일합니다.. -_-;; 특히 저 자주색! 다른데 쓰기도 애매한색입니다.. 핑크색은 건담컬러에 약~간 조색을 했습니..

2011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 핑크 베앗가이입니다. 원래 1인당 1개밖에 못사게 되어 있는데 같이갔던 친구가 대신 한개 더 구해줘서 2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. 앞모습 입니다. 베앗가이 노멀판과 똑같은데 색만 핑크와 연보라로 바뀌었습니다. 손은 순백색(?)이 아닌 아~주 연한 아리보리끼가도는 그런색..

집사람이 만든 베앗가이~ 내가만든 베앗가이~